두부공이 자전거 숍이 아니라 공방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프레임을 제작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. 

자전거공방 두부공은 프레임 빌딩이라는

아직 다소 생소한 분야가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고 유럽이나 미국처럼 우리 자전거 문화에도

한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기성의 상품만 파는 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공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아쉽게도 2층 작업장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. 빠른 시간안에 준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 ^^

두부공이 손수제작한 빨갱이 입니다. 크로몰리 제품이며 현재 두부공의 출퇴근 자전거 입니다.

마찬가지로 두부공 제작 프레임..29인치 티탄 바디의 MTB 입니다. 살짝 타보면..붕붕 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앞으로 제작과정등을 함께..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