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문과답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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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수 707
안녕하세요~!
선생님의 글을 읽고서
마음 한쪽 구석에서 찌릿함을 느낀
김봉석이라고 합니다.
손에서 이뤄지는 기술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
몇년 전부터 하고 있었으나
선생님처럼 실천은 하지 못하고
방황만 했네요~
그런 와중에
선생님 글을 읽고
'나는 뭘 했나?' 싶었네요~
혹시,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...
퇴근길에 찾아뵈도 될런지요~
무엇을 어떻게 여쭤봐야할지 잘 모르겠지만...
인사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~
괜찮을까요?!
저는...
2011년에 서울에서 전북장수로
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내려가 살다가
작년 가을...
10년전 품었던 '대안학교선생'의 꿈을 실현해보고자
현재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
그럼... 즐거운 하루되세요~
감사합니다.
아- 안녕하세요, 두부공입니다. 연락주시고 편한시간에 방문하셔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_^^
제 핸드폰 번호는 010-3287-9399 입니다.